August 20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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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ank Bretschneider
Frank Bretschneider - blue
Curve
강
나를 찾아 되돌아온 이 길이
나를 잃어가는 그리고 더 멀어져가는 길임을
나는 느끼고 깨닫고 직시하고 있다.
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.
같은 강이지만 되돌아가는 곳에 멈춰서서는
이 강이 건널 수 없는 강이었음을 다시금 깨닫는다.
규율이 있지만 따뜻했던 곳.
그러나 난 자유롭지만 냉정한 이 곳에서 좀 더 긴 방황을 원한다.
결국 난 그 어느 곳에서도 아프다.